윰댕 이혼과 아들, 윰댕 과거, 대도서관

오늘 윰댕의 개인 사정으로 실시간이 정말 핫했습니다. 

바로 대도서관과 결혼한 윰댕이 그동안 숨겼던 아들을 존재를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그로인해 악플과 추측성 기사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서먼저 윰댕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윰댕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1. 이름 : 윰댕 (친구들이 개명 전 이름인 '이유미'를 '윰 윰'이라고 불려 생김)

2. 직업 : 유투버,1인 크리에이터

3. 출생: 1985년 1월 3일 (35세), 울산광역시 언양읍

4. 키: 172cm

5. 본명: 이채원

6. 학력: 대학교 중국어과 졸업

7. 배우자: 대도서관 (2015년–)

오늘 자신의 채널이 유튜브에서도 직접 아들의 존재와 왜 지금 밝힐 수 밖에 없었는지 구독자들에게 사과를 하며 고백을 했습니다.

윰댕은 중학교 때부터 콩팥이 안좋았는데 크게 문제될 정도가 아니었기에 신경쓰지 않았다고합니다. 

이후에 누구가를 만나 결혼도 하고 아들도 낳은 것으로 고백을 했지만, 정확한 나이나 그 상대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부모님과 함께 길렀다고 했습니다. 또한, 27세[ 때 IgA신증 판정 받아 입원하고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스테로이드 약물로 문페이스 부작용이 오자 얼굴관련한 악플과 본인의 병으로 우울증도 앓았지만 가장역할을 하던 윰댕은 방송을 그만둘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들을 케어하기 위해서 아프리카 채널에 아이의 존재를 밝히지 못하고 계속 방송을 위지하며 생계를 이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병 뿐만 아니라 이혼과 아들의 존재 때문에 교제를 피하려 했지만 대도서관이 모든 걸 각오하고 책임지겠다 하여 2015년 대도서관과 결혼했습니다. 이후 2016년 1월 24일 신장이식을 받아야 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다 고백했고, 2016년 2월 14일 3월 중순이 넘어서 수술 할 것 같다는 영상을 올린 후 입원했었습니다. 3월 4일 방송된 '모닝와이드'에서 2016년 3월 7일 수술할 것을 알렸고, 2016년 3월 11일 인스타그램에서 근황을 알리며 현재까지 유투브 채널을 진행 중입니다. 이식에 사용되는 신장은 윰댕의 아버지가 제공했다고 합니다.

윰댕이 계속해서 10살 된 아들의 존재를 밝히려고 했지만 어떤 방식으로 밝혀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휴먼다큐-사람이 좋다를 통해서 아들과 함께 출연하여 자연스럽게 오픈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한 MBC TV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대도서관-윰댕 부부 편 시청률은 4.7%를 기록했습니다.

힘들게 결정하고 고백한 만큼 대도서관님, 아들과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추측성 기사과 악플 대신 응원이 더 좋겠죠?:)

좋아요와 공감 부탁 드립니다 ^^